기업소식

[미디어] 사회적기업 직접 지원 중단 KBS부산 제임스 소장 인터뷰 23.10.9

사회적기업 직접 지원 중단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 


단, 사회적경제가 향하고 있는 방향이 공동체적 사고

기업의 지속가능성 이전에 지구, 사람이 함께 하는 방향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달리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말하고자 합니다.


이는 경제적 논리 관점에서 잣대짓는 영역이 아닌 제3의 영역으로 보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돈안된다고 하지않지만, 누군가의 돈안되도 해야하는 일임에 도전하고 

그 힘으로 해야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공공근로자 (지역내 은퇴 어르신의 환경정화 활동)이 국가예산만 낭비하는 일이 아니라

공공의 영역에서 최소한의 할 수 있는 노동제공과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거리 입니다.

이분들의 경제활동과 100세이상의 삶의 지속성은 국가가 보장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경제를 일으켜온 어르신 30만명이 길거리에서 파지를 주워다 겨우 입에 풀칠하고 연명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남은 여생은 국가가 책임져 주나요? 그들의 삶과, 국가를 위한 노력은 이제 생산성의 잣대로

모른채 해야 하나요.


파지줍는 어르신의 삶을 안타까워하고, 이분들에 재사용한 소재의 안전조끼를 입도록 하고

이분들의 수레에 광고판을 부착하고, 반사판을 부착하는 사업아닌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입니다. 


버려지는 자전거를 누군가는 처리해야 합니다. 지자체 예산으로 처리하는 비용만 몇십억이 발생합니다.

이를 주워다 닦고, 일자리 없는 지역예술가가 거기에 그림을 그리고, 발달장애인들이 예술을 입힙니다.

그 자전거를 지역에서 움직이도록 교통수단으로 저렴하게 제공하고. 공공에서 제공하지 않는 자전거안전교육을

제공합니다. 관광객에게 자동차 이용대신 자전거이용을 장려해. 관광지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노력을 제안합니다.


이 모든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일이 단지 경제돈리로 잣대지을 수 있나요?

지원받기위해 애쓴적 없고, 사회적기업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더 큽니다.

가치를 비약해 지원금이나 받으려는 좀비기업 취급하는 현실이 더 비참하고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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