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전거를 타는 시민이 많아 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차'로서 아직 인식이 완전히 되지 못 하고 있고 자전거와 자동차 시민이 분리 된 도로가 많지 않은 현 상황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차도, 보도, 이면도로 주행 시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때로는 피해자가 또 다수는 가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타는 사람들의 권익을 찾기 이전에 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먼저 거리에서 가장 교통약자가 될 수 있는 보행자 즉, 사람을 배려하는 주행을 하며, 배려하는 자전거타기를 하면 어떨지요. 느린 걸음으로 가는 어린이, 노약자, 파지를 가득 담은 수레를 끄는 어르신, 이들을 뒤에서 천천히 기다려 줄 수 있는 라이더가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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