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주)부바커 / 부산자전거학교는

2008년 설립 된 [부산자전거학교]에서 출발했습니다.

자전거 교통교육은 자전거를 교통으로 대체 교통수단으로 정의하는 것으로 출발합니다.

자전거는 단순한 놀이가 아닌 교통입니다.

기후 위기 시대 속의 성장기의 우리 아이들, 지구인 모두에게 그러합니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인간의 삶의 방식의 변화에 대한 필요성은 탄소저감이라는 전 지구적인 과제를 주었습니다.

교통으로 자전거를 배울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첫 교통교육을 자전거로 익히면 도로에서의 위치, 규범, 권리, 배려를 거리 위 현장에서 직접 배웁니다.

그래서 교통의 선택에 맹목적이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자동차를 선택할 수도, 자전거를 선택할 수도, 교통수단을 스스로 주도권을 가지고 선택을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독립성을 길러내며 자연스럽게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연습을 합니다. 자전거는 단순히 자전거가 아닙니다.

아이들의 첫 자동차이며, 사회 속으로 들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하고 주도적인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자주적으로 개척해가는

사회교육입니다. 7,483,944 명의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각각의

생활공간에서 자전거를 안전하고 자신있게 탈 수 있는

기술과 자신감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동기에 두발 자전거를 타는 것은 부모가 통제 가능한 공간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운 순간이며, 안전사고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순간이 되기도 합니다. 수시로 만나는 자동차, 큰 길에서 마주하는 버스, 아파트 단지 내의 택배 차량 등 순간 순간 벌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키고, 상대방도 그러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서로에게 약속되어 있는 교통 법규를 아이들이 몸에 익히고 배우는 중요한 교육 과정입니다.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는 유럽 국가, 미국도 대부분은 공교육으로부터 자전거를 교통으로 인식하고 선진 시민으로 의식있는 도로 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는 필수 과정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부산의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이 아님에도 현실에서 활용 가능한 필수 자전거 교통 교육을 받지 못 하고 있습니다.

두 발 자전거는 아이들의 첫 교통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전거는 아빠, 엄마가, 친구가 가르쳐주는 놀이나, 레포츠로 많이 인식되어져 있습니다. 자전거를 교통으로 접근하지 못하는 교육은 아이들의 자전거 사고율을 높이고, 원하지 않는 각종 도로 위의 사고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자전거를 타는 어린이, 청소년이 피해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를 위협하는 가해자가 되기도 합니다. 바른 자전거 교통 문화는 개인의 안전 타인의 안전을 인식하는 출발로서, 처음 아이들이 배우는 자전거 교통 안전 교육을 통해 충분히 정립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교통으로 인식하면, 바른 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으며, 기후 위기시대를 이겨내는 친환경 교통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지구를 만드는 방법으로 인식하고 실천과 행동 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방법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민과 국가의 안전,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며, 직접 행동으로 실천 가능한 환경 교육의 방향성을 가지고 더불어 환경 교육의 관점으로 정립해 나갈 수 있습니다. 교육은 변화의 시작이며, 끝입니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은 부산자전거연구소의 설립목표입니다.

사업안내

기후위기 시대,
두발 자전거 교통 환경
교육이 필요합니다.

010-6299-3964

julykilala6666@gmail.com

Contac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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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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